★사랑시 다섯편/박옥화★
★그대는 선물입니다
이 넓은 하늘 아래서
그대를 만난건
큰 행운이고
기쁨입니다
소중한 인연
참 좋은 사람들
오래오래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그대
그대는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들꽃의 미소
길가에
언덕위에
흔히 피는 들꽃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워
두고두고
보려고
폰에 찰칵
은은한 향기도 좋지만
햇살처럼
예쁜 미소 지울 수 없어
내안에
널 담아 두기로 했어
★봄. 그리고 그대
그대도
나도
꽃향기에 취해
몽롱해 지고
황홀한 봄
꽃은
피었다 지지만
내안에
피어있는 그대란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 겁니다
★우리의 봄
은은한 향수
화려한 꽃들이
유혹하는 봄
새순이 돋고
희망이 샘솟는
예쁜 봄
예쁜 시가 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그대와
나
예쁜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꽃에게
오늘도
꽃에게 말을 건넨다
산골에
살다 보니
볼 수 없었던
예쁜 새들도 만나고
이름모를 풀꽃도 만나
말을 건네고
벗이 되어
작은 행복을 느낀다
행복이 별게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이름모를 풀꽃을 보며
웃을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주인공
바로 당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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