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했다간 응급실에 실려가는 통증부위들



★무시했다간 응급실에 실려가는 통증부위들★
 

우리 몸 구석구석은 내부에 이상이
생길 경우 다양한 경고 신호를 보내죠.

몸의 주인이 빨리 깨달을 수 있도록
통증으로 보내는 경고신호.

만약 아래의 부위에서 계속 신호가 온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도록 합시다! 


1) 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배꼽 위쪽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서
지속적인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경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입니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적으로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4) 배꼽 -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입니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소화나
배변활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배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
   - 결장과 맹장

맹장염(급성충수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복막염으로
확장되어 삶과 죽음을 논하는 단계까지
이르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해당부위에 급격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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