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이 되고 싶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언덕이 되고 싶다.
힘들 때 찾아와
기댈 수 있는 언덕
기쁠 때는 기쁜 마음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넉넉한 언덕이 되어 주고 싶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기댈 언덕에
나무 한 그루 심고
그 나무가 자라면 그늘을 주고 싶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가꾸고
자라는 나무를 바라보며
미소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겠다.
꽃보다는 잎이 무성한 나무 잎 사이로
바람 한 줄기 지나갈 수 있는
여유있는 나무
그 여유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행복한 나무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그 행복은 내 행복이고
내 행복은 우리의 행복이 된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언덕이 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댈 언덕에
나무 한 그루 심고
나무가 자라면 그늘을 주고 싶다.
글 / 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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