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여름철에 특히 좋은 이유★
복숭아는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이다.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복숭아를
잘 먹는 법을 알아본다.
1. 복숭아는 여름철 보양식
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을 284~365밀리그램
함유하고 있다. 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다.
무기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수분, 당분, 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예로부터 복숭아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힌 것은 이런 효능 때문이었다.
2. 유방암 예방 효과
복숭아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복숭아 속의
화합물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복숭아 효능 중 하나가 피부미용이라고
합니다. 복숭아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가
꽤 많이 함유되어 있고, 모공수축에
도움이 되는 탄닌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복숭아에 멜라닌을 형성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성분이
있어 피부미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기관지에 좋습니다.
기관지에 좋은 것은 복숭아 씨앗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복숭아의 씨앗은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기침이나 가래를 멎게해주는데에
좋다고 알려져왔다고 합니다.
이 효능은 복숭아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복숭아 씨앗을 슬쩍 볶아 가루를 낸 다음,
꿀에 재어 두었다고 하루에 두세번씩
식전에 복용하신다면 각종 기관지 질환을
개선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 해당 성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량을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5. 흡연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 성분은 체내의
니코틴과 대사물질인 코티닌을 해독,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자에게 백도와 황도를 섭취하게
했더니 흡연 후 소변 중으로 배출되는
니코틴 대사산물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다만, 복숭아가 체내의 니코틴을 완벽히
배출시켜준다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담배를 피고 복숭아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담배를 아예 피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6. 항암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의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복숭아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유방암세포를 사멸시켰다는 연구 등
복숭아의 항암효과에 대해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속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펙틴은 소장에서 발암물질, 콜레스테롤,
유독물질 등을 흡착시켜주고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고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펙틴은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고 섭취한
음식물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나 변비를 해소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는 알카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아스파르트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좋다고 합니다.
9. 고혈압예방, 쳬력회복 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는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 해주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의 예방에도
좋고 시트르산과 사과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름이 제철인 복숭아를 여름에 드시게
되면 식욕을 돋구어 주고 체력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복숭아의 제철은 7월~9월 여름입니다.
복숭아를 드실 때 냉장고에 1~2시간 보관해
두었다가 차갑게 드시면 더욱 더 단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복숭아 주스를 만들어 드시거나 설탕에
절여서 드시면 더욱 더 단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가 크고 겉에 잔털이
많고 흠이 없는 것이 좋으며 복숭아 주변에
녹색이 없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 껍질째 먹는 게 좋아
복숭아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껍질을 먹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
대부분은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었다.
농약이 남은 과일도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대부분 제거된다.
11. 보관법
복숭아는 완전히 익힌 후 먹기 1~2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섭씨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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