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식으로 순대를 먹어도 좋다 ★
순대는 소시지에 비해 여러 가지 육류와 채소가
골고루 혼합돼 이어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동, 식물성 식품이 균형 있게 배하된 영양식품이다.
순대 1접시의 경우 약 400kcal의 영양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수치는 콩나물밥 한 그릇과 같은 열량으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찹쌀, 당면 등 탄수화물을 넣은 순대는 식사대용으로 적합한 음식이며
속 재료로 알칼리성인 채소가 많이 들어갈수록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
저지방,저칼로리이면서 비타민 A, C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B군이 들어있어 숙취해소,
간장 보호 및 중금속 등 독성 해소에 좋다.
또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빈혈, 어지러움증에 좋고
어린이나 여성, 특히 임산부에게 적합한 영양식품이다.
빈혈이 있는 사람은 순대나 선짓국을 먹고 난 후
홍차나 녹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이 있어 철분과 결합할 경우
불용성인 타닌산 철을 만들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순대의 색을 결정짓는 선지는 섬유질과 비타민 C가 거의 없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 쉽다.
그러나 순대에는 선지와 함께 우거지, 숙주, 배추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가 듬뿍 들어가므로
음식궁합이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순대국을 천일염으로 간을 맞춰 막걸리를 곁들여 먹는 것은
수은독, 납독 등 환경공해에 따른 독성의 체내 축적을 막거나
풀어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또한 돼지 피는 빈혈, 심장 쇠약, 두통, 어지러움증에 좋으며
돼지 간은 간기능 저하, 간염, 빈혈, 야맹증, 시력 감퇴에 도움이 된다.
이렇듯 돼지 내장은 납, 수은, 부자 ,유황 등에 갖가지 독을 풀어줄 뿐 아니라
비타민 F로 불리는 리놀산과
비타민 B1,B2, 아연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순대를 선지만으로 하는 경우는 변비가 될 염려가 있지만
비계와 채소를 섞었으므로 변비완화 효과도 있다.
소로 마늘 생강, 후추, 등 재료가 알맞게 배합되므로
비린내 제거도 잘되며, 가축의 피를 포함하고 있어,
소장에서 흡수가 용이한 철분 공급원으로
빈혈이 우려되는 여성에게 적합한 영양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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