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우울증 빠지지 않는 법 ★
의학 전문가는 겨울이 계절성 정서 장애(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의
시즌이라고 말한다. SAD는 많은 우울증 증상이 특징이며 1년 중
춥고 음산한 계절 동안 어떤 개인에게 나타나는 정서적 장애를 말한다.
SAD는 늦가을에 시작해 1, 2월에 가장 심했다가 초봄에 약해지기 시작한다.
SAD는 특히 밤이 길어짐에 따라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두뇌 속
화학 물질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즉, 멜라토닌이나 세로토닌의 분비, 또 일조량과 야외 활동의 감소로 인한
비타민 D 부족 등에 따른 증상이라는 것이다. SAD는 불안 증세, 기력의 감퇴,
사회적 활동의 위축,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의 저하, 체중 증가 등을 초래한다.
이 같은 SAD를 막고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폭스뉴스'가 소개했다.
1. 비타민 D 수치를 확인하라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비타민 D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햇볕을 쐬는 것이다.
그러나 흐린 날씨 등으로 그럴 수가 없으면 의사와 상의해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도록 하라. 굴이나 생선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2. 운동을 꾸준히 하라
운동은 스트레스와 불안 증세를 완화해준다.
특히 항우울제보다도 효능이 더 오래 간다.
몸속 엔도르핀의 분비를 활성화함으로써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통증을 완화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 준다.
3. 군것질에 주의하라
계절성 우울증은 탄수화물에 대한 식욕을 자극한다.
이는 두뇌 속의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때 당분이 들어 있는 탄수화물을 마구 먹어서는 오히려 피로를 부르고
신경을 민감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탄수화물 위주로 돼 있는 것을 피하고
단백질이 들어 있는 스낵을 먹어라.
4. 오메가-3 섭취를 늘려라
오메가-3 지방산을 먹는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의 두뇌 속 화학물질
분비를 돕는다.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 훈제청어, 멸치 등의 생선과
호두 등의 견과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코메디닷컴
★ #좋은글 좋은글귀 어플
https://goo.gl/vyj2t2
★ #성경말씀 아침묵상 어플
https://goo.gl/4wsQxe
★ #고르디쥬얼리
http://storefarm.naver.com/egordi
#좋은글 #좋은글귀 #짧고좋은글귀 #좋은생각 #겨울철우울증
#명언 #명언모음 #인생명언 #짧은글 #짧고좋은명언 #치료법
#사랑글귀 #짧고좋은글 #좋은글귀모음 #좋은글모음 #운동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