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나가는 사람은 서 있는 곳도 다르다 ★
강의실에서 수업을 받을 때면
언제나 뒤쪽 구석 자리에 앉는 사람이 있다
거기에 앉는 사람은 아마도 속으로
'가능한 한 이쪽으로 눈길을 주지마세요.
예습을 안 했어요' 라고 외치고 있을 것이다.
그곳이 회의실이라면'내 쪽을 보지 말아 주세요.
발언을 할 준비가 안 됐어요'라는 표시일 것이다.
그리고 파티 장소에서 구석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가운데로 나서기가 쑥스러운 사람이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이런 소극적인 인간 유형은 행동학에서 보자면
가장 손해를 많이 보는 타입입니다
강의실이건,회의실이건, 연회장이건 당신이 참석해야 할 경우
'세일리언스 효과'라는 말을 꼭 기억해 두기 바란다
세일리언스 효과란
사람들은 자신의 시계[視界]에 들어 오는 타인을
자신도 모르게 의식하게 되는데 그때 얻어지는 효과를 말한다.
자신의 시선 안에 자주 포착되는
즉,자주 보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일 때문에 반년 가까이 만나지 못하는 바람에 그가
그만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와 당신을 비교해 보면
당신이 여러 면에서 우위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왜냐고'묻지는 말라.
'Out of sight,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라는 속담이 그 대답이다,
이것은 부정하고 싶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일반론이자 진리이다
즉 상대방의 시선이 머무는 범위 안에
당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대중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좌석이 준비된 모임 이라면
비어 있는 좌석 중에서 될 수 있는 대로
앞쪽 중앙에 앉아 보자.그리고 그곳이 연회장이라면
조명이 은은히 비추는 곳에 자리를 잡도록 하자.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면서 눈에 띌 만한 장소를 찾아
당당히 서 보는 것이다.
- 사토오 아야코 지음 -
★ #좋은글 좋은글귀 어플
https://goo.gl/vyj2t2
★ #성경말씀 아침묵상 어플
https://goo.gl/4wsQxe
★ #고르디쥬얼리
http://storefarm.naver.com/egordi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