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소통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 8가지 ★
인간관계에 있어 문제점은 상대방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자신이 상대방에게
어떤 반응을 했는지를 돌아보며 비판의 눈을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
인간관계 회복 전문가 데이비드 박사가 말한
'의사소통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 목록은
자신의 잘못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의사소통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는 무엇일까?
1. 진실 따지기
자기가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태도나 행동이 상대방에게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거나
마뜩지 않아하는 것 같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관계가 원만치 않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2. 탓하기
상대방을 탓한다. “난 할 만큼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 잘 지내기에 아주 힘든 사람이라는 뜻이 깔려 있다.
▶ “난 할 만큼 하고 있어”라고 말했으니,
이것은 “내 기분은 이러저러해”라고
말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 말은 자기감정을 드러낸 것이 아니다.
이런 표현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다고 교묘하게 말하는 것일 뿐이다.
3. 방어적 태도
자기가 문제의 한 원인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주위에 담을 쌓고는 이렇게 말한다.
“날 힘들게 좀 하지마! 너에게 맞추려고 나도 애쓰고 있거든!”
▶ 상대방에게 '애쓰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 없다.
오히려 자신이 얕보이고 무시당하는 것처럼 느낀다.
4. 순교자 노릇 하기
자신은 맞는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상
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더 나은 관계를 위함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고치기를 강요한다.
5. 깎아내리기
모든 대화 속에 상대방이 문제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6. 희생양 만들기
자신의 잘못이 '나' 때문이 아닌 '누구'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7. 요구만 늘어놓기
자신은 언제나 옳으며, 상대방이 변해야 한다고 요구 하거나
내가 변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변해!' 라고 말한다.
8. 부인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이제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어보자.
여기서 자신의 갈등이란 '자신의 말'에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도 숱한 오류를 범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상대방의 잘못을 집어내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의사소통에서 어떤 오류를 범했는지 아무리 설명해줘도
그들은 눈곱만큼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분명 이 글을 읽으며 자신의 의사소통 오류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가령 자기는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 해주었고
자기감정을 털어놓았다고 고집스럽게 믿는 사람도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정신건강 전문가들도 예외는 아니다.
기이하게 여겨질지 모르겠으나,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의사소통 능력도 보통 사람보다 별로 낫지 않다.
정말 더 나은 인간관계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의사소통 오류를 찾아내고 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하자!
한결 보람 있는 인간관계로 다가가게 하는 아주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셈이다.
관계 수업 -
데이비드 D. 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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