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영화사가 들어있는 건물에
한 젊은이가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들어섰습니다.
깔끔한 얼굴에 멋진 신사복을 입고 단정하게
검정색 서류가방을 든 청년을 향해
빌딩경비원이 공손히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청년은 경비원에게
가벼운 목례로 답례를 하고는
엘리배이터에 올라섰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동료 경비원이 물었습니다.
"저 사람이 누구더라? 나도 얼굴이 익은데..."
"글쎄? 하도 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곳이니...
영화사 직원 아니겠어? 하루도 빠짐없이 나타나잖아."
그러나 그 청년은 영화사 직원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어려서부터
미치도록 영화를 좋아하던 청년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대한 열정을 삭힐 수 없어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근처라도 오가며
영화에 대해 무엇인가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욕심으로
몰래 영화사를 드나드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타나는 그를 보고
누구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는 영화사에 나와
간혹 비어있는 사무실에서 책을 보거나
유명 영화감독들이 영화를 편집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살펴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직원들과 얼굴을 익힌 그는,
그를 말단 직원이라고 착각한 직원들의 일을 돕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년 뒤,
청년의 정체는 드러나고 말았고
결국 건물밖으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끝은 아니었습니다.
1년 뒤, 21세가 된 그 청년은
20분 짜리 단편영화를 만들어 세상에 나왔고
할리우드 사상 최연소 감독으로 조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 영화계를 움켜잡은
'흥행의 귀재'스티븐 스필버그였습니다.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불만을 늘어놓는 젊은이가 있다면
스필버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은가?
무엇이든 해 본 뒤에 말해도 늦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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